26일 KBS 2TV '배달왔수다'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한혜진과 진서연이 출격했다.
누나, 동생으로 알게 됐고, 사귄 지 약 7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진서연은 "저는 남편에게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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