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쌀값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한 부부가 쌀을 훔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일본에서는 쌀 가격 폭등으로 곳곳에서 쌀 절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지난 9일 구마모토현 아시키타마치에서도 6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서 약 30㎏의 쌀이 든 포대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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