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정부의 '국가 재난관리 물류기업'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국가 재난관리 물류기업 지정현판 수여식'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진을 비롯한 총 4개 물류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각 기업에는 '국가 재난관리 물류기업' 현판이 수여됐다.
한진 관계자는 "촘촘한 전국 단위 배송망과 대규모 물류 인프라, 80여년에 걸친 충실한 물류 노하우 덕분에 국가 재난관리 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면서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재난관리 물류체계를 지원하고 물류를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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