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사회적 대화기구 3차 회의를 앞두고 새벽배송 금지를 반대하는 국민 청원이 2만5000명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인은 “0시부터 5시까지 초심야배송 제한이라는 말로 변명하고 새벽배송을 금지시키자는 주장은 가정과 학부모, 1인 가구 등 수많은 국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피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새벽배송 금지를 논의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는 28일 3차 회의를 열고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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