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연말 맞아 기획공연 마련
성남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아 풍성한 기획공연을 마련, 관객을 맞이한다.
이번 리사이틀에서 양인모는 텔레만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12개의 환상곡’ 전곡 연주로 그간 꾸준히 탐구해 온 바로크 음악의 역사주의 연주의 성과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같은 날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키즈 콘서트 ‘플라잉 심포니’는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의 정통 클래식 연주에 3D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이 결합한 무대로 어린이 관객을 환상 속 클래식 음악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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