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X-ray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솔루션 ‘M4CXR’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첨단기술군 혁신의료기기(제119호)로 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로는 이번 지정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는 “M4CXR이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로는 처음으로 혁신의료기기 지정 절차를 통과한 점을 의미 있게 보고 있다”며 “현재 인허가 심사가 진행 중인 만큼, 승인 이후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의 업무 효율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품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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