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윤석열 씨에게는 ‘술시’가 따로 있었다"면서 "오후 7~9시를 가리키는 술시(戌時)가 아니라, ‘술(酒)을 마시는 시간’을 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술을 마시기 위해 일부러 장관이나 주요 인사의 업무보고 시간을 오후 5시에 받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장관들이 오후 5시부터 30분가량 대통령 업무보고를 하면 (윤 전 대통령이) ‘저녁이나 드시고 가시죠’ 했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 2월 윤석열 씨가 국정원 업무보고를 대충 끝내고 소폭을 말았다”며 “(윤 전 대통령이) 너무 취해서 경호관에게 업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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