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미컴퍼니가 신작 '동방미래특급'의 유럽 초연 투어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16일 베를리너 페스트슈필레에서 유럽 첫 무대를 연 데 이어 21~24일 파리 시립극장에서 총 5회 공연을 선보였다.
'동방미래특급'은 올해 세종문화회관 세계 초연을 시작으로, 베를리너 페스트슈필레(독일), 파리 시립극장(프랑스), 룩셈부르크 시립극장(룩셈부르크), 오를레앙국립극장(프랑스) 등 유럽 주요 공공극장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