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27일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20년 숙원사업인 'KINTEX 앵커 호텔 착공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앵커 호텔의 정식명칭은 '노보텔 앰배서더 킨텍스'로 2전시장 10홀 전면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9층, 300여실 규모의 4성급 관광숙박시설로 건립된다.
이동환 시장은 환영사에서 "킨텍스는 수많은 국제회의와 전시산업을 중심으로 고양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다"며 "이번 앵커 호텔 건설은 대한민국 마이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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