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아니었다… ‘올해의 관광지’ 1위 차지한 뜻밖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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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아니었다… ‘올해의 관광지’ 1위 차지한 뜻밖의 동네

경주 황리단길 이 올해 대한민국 관광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 관광지 분야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발전 기여자 등 3개 분야 총 10개를 올해를 빛낸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관광지로 선정된 경주 황리단길은 경주를 대표하는 신흥 상권이자 관광 명소로, 옛것과 새로운 것이 독특하게 어우러진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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