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전 두산 감독, 요미우리 타격 코치로 선임…日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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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전 두산 감독, 요미우리 타격 코치로 선임…日 매체 보도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됐다.

27일 오후 닛칸스포츠, 스포니치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요미우리 구단은 이승엽 전 감독을 내년도 1군 타격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닛칸스포츠는 이날 “이승엽 전 감독은 지난 2006~2010년 동안 요미우리에서 활약했다.NPB에서는 통산 159홈런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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