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후박나무 400여그루 껍질 7t 벗겨내 판매…50대 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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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후박나무 400여그루 껍질 7t 벗겨내 판매…50대 구속송치

제주에서 후박나무 400여 그루의 껍질을 불법으로 벗겨 판매한 5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5∼6월 4∼5명의 인부를 동원해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를 비롯한 도내 18개 필지에서 토지 소유주 동의나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호미와 사다리 등 장비를 이용해 400여 그루의 후박나무 껍질을 무차별적으로 벗겨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강수천 제주도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앞으로 천혜의 제주 산림자원을 사유화하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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