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형사보상금 가로챈 변호사, 거짓말로 유가족에 '상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순사건 형사보상금 가로챈 변호사, 거짓말로 유가족에 '상처'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 유족의 한 맺힌 형사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변호사가 피해 유족들과 맞닥뜨렸다.

유족들은 이미 수십번은 족히 들었을 "다음 주 화요일까지 주겠다"는 약속을 또 듣고 마른침을 삼켰다.

심 변호사는 여순사건 희생자 3명의 유족에게 지급된 형사보상금 7억2천만원을 지난해 12월 말 대리 수령한 뒤 변호사 보수를 제외한 보상금의 절반가량을 아직 주지 않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