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국회의원, 김태효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고지대 교통 취약 지역에 2013년 폐지됐던 마을버스 1번 노선이 김미애 국회의원과 김태효 시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12년 만에 부활해 오는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김미애 의원은 오는 29일부터 반여 2·3동 고지대 거주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마을버스 신규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태효 시의원은 저수익성 등의 이유로 노선 부활에 난색을 표하던 마을버스 운영업체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마침내 해운대구와 관련 기관들 조정에 성공, 12년 만에 마을버스가 다시 운행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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