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최소 44명이 사망하고 45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279명이 실종된 대형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이번 화재는 개보수 공사 과정에서 화재 예방 등에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성도일보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2000가구 가량이 입주한 8개동의 아파트 개보수 공사를 동시에 진행한 것이 문제로 지적된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부에서는 주민들이 거주했는데 동시에 비계와 그물로 덮은 것도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호 회장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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