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가 오는 29일 온누리어린이공원에서 '뒷개 청춘골목 11월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체험형 골목 축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군고구마·마시멜로·가래떡구이 등 겨울철 별미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구이터 체험과 함께 미니 트리·크리스마스 캔들·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공방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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