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큰 돌풍을 일으킨 ‘15세 당구천재’ 김현우(칠보중3)가 첫 출전한 KBF 디비전 리그 D2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3쿠션의 차세대 기대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김현우는 지난 7월 열린 ‘남원전국당구선수권대회’에서 학생 선수가 아닌 전문 선수들이 출전하는 캐롬 3쿠션 남자 개인전에 도전해, 16강에서 ‘원조 당구천재’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을 꺾고 성인 무대 첫 4강에 올라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김현우는 올해 경기도 수원당구연맹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KBF 디비전 리그(D2)에 출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빌리어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