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극단 명작옥수수밭, 신작 연극 '공공의 영역' 12월 공연
(재)광명문화재단은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신작 연극 '공공의 영역'을 오는 12월 19일, 20일 이틀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품은 공공 영역을 지키려는 신념과 생존을 위한 욕망이 충돌하는 순간을 따라가며, 공공의 이름으로 일하던 이들조차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간적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공의 영역'은 가상의 내용을 다루지만 지금 우리 곁의 문제를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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