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환율 잡으려 국민연금 동원? 미래세대 약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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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환율 잡으려 국민연금 동원? 미래세대 약탈"

국민의힘은 27일 정부가 '고환율 잡기'에 국민연금을 동원하고 있다며 "국민의 피땀이 정부의 무능을 덮는 쌈짓돈인가"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를 앞둔 상황은 국가 경제가 붕괴 직전"이라며 "그런데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 가관이다.불난 환율 잡으려고 국민연금을 동원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장 대표는 환율 고공행진의 원인을 "국민과 국민연금이 해외 투자한 탓이 아니라, 소비 쿠폰을 마구 풀어서 물가를 올리고, 온갖 기업 발목잡기 법으로 경제 체력 약화시키고,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위기관리를 못 한 무능한 정부 탓"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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