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아태경제협회는 2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흘 일정으로 '포스트 APEC 2025 경북도 투자대회'와 '글로벌 비전 서밋(Global Vision Summit 2025)'을 개막했다.
경북도와 도내 22개 시·군은 '포스트 APEC 경북 투자유치 선포식'을 열고 도내 시·군의 주요 산업과 기업 비전을 소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투자대회는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외교적 자산을 경제적 성과로 전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이 글로벌 미래 산업의 중심지이자 세계와 지역을 잇는 가교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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