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만행에 결국 폭발…"제발 그만하라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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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만행에 결국 폭발…"제발 그만하라고" 버럭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에게 호소했다.

하원미는 추신수와 결혼 전 연애 당시 일화를 밝히며 "우리가 식당 같은 데를 갔다.거기가 다락방 같은 콘셉트여서 신발 벗고 앉는 데였다.나는 앞에 앉아 있고 (추신수는) 그때 전화 통화를 하다 몸을 움직였는데 갑자기 새어나온 거지"라고 생리현상에 대해 언급했다.

추신수는 "그냥 다 벗겨라.해도해도 너무 한다.어디까지 들어줘야 되냐.미야 제발 그만하라고"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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