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근거지를 둔 ‘노쇼 사기’ 일당을 붙잡았다.
이는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된 이래 캄보디아 내 범죄 조직을 적발한 첫 성과다.
(사진공동취재단) 국정원·경찰·법무부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캄보디아-한국 공동 전담반(코리아 전담반)’이 지난 13일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 위치한 스캠범죄 조직의 본거지를 급습해 한국인 조직원 17명을 검거했다고 27일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