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달부터 음식·숙박업, 요양기관·병원, 건설업 및 지역 내 체불이 많은 업종의 총 499개 사업장에 대한 점검·감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자체의 공무원과 근로감독관 등은 이번 점검을 위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노동부와 지자체는 근로감독 권한 지자체 위임의 사전 단계로 양측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합동 점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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