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 관점이 정책 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를 신설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금융소비자보호 정책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오는 12월 10일까지 규정제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소위원회는 금융소비자 보호정책, 금융사기·금융범죄 대응정책, 청년금융정책 등에 대한 평가를 담당하고, 그 결과를 정책평가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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