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시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인력운영비, 부산시 과다편성 악순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종환 시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인력운영비, 부산시 과다편성 악순환"

이종한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이종환 부산시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의 인력운영비 과다 편성 문제를 지적하며, 총 보수 예산의 10%를 넘어서는 대규모 집행 잔액 발생 악순환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보건환경연구원 인력운영비 집행잔액 문제는 한 해 두 해의 문제가 아니며, 매년 과다 편성을 한 뒤 그 집행 잔액을 미리 반납하지 않고 당해 마지막 추경이 돼서야, 또는 다음 해 결산 시기가 돼서야 큰 규모의 집행 잔액을 반납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올해 연구원 공무직 보수의 경우, 1억 원 넘게(1억 2764만 4590원) 집행 잔액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음에도 연구원은 이번 제4회 추경안에 감액 요구 자체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