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신성환 위원은 기준금리를 2.25% 수준으로 인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고 했다.
신 위원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지난 8월과 10월 회의에서도 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냈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25bp(1bp= 0.01%포인트) 인하하면서 통화정책방향을 인하기조로 전환한 이후 11월, 올해 2월과 5월에 기준금리를 25bp씩 내린 이후 이번달까지 네 번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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