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페루에 에너지 절감 방안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컨설팅하고 협력을 모색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18~23일 중남미 페루 리마에 위치한 산업체(SMI Solutions)에서 공정 모사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연간 2527toe의 에너지 절감 방안과 1만2000tCO2eq의 온실가스 감축 잠재량을 발굴했다고 27일 밝혔다.
냉동기, 압축기 등 일부 설비에 대해서는 공정 모사를 통해 해당 공정의 운전조건에서 최적화되고 예측이 가능한 절감 방안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