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이 총재를 제외한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6명 중 5명의 찬성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 위원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지난 8월과 10월 회의에서도 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중후반에서 고공행진 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대책에도 집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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