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학 재학생 중심 실무경험 프로그램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을 통해 120명의 청년에게 첫 경력을 만들어주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 예비인턴’ 사업의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부터 ‘서울 영커리언스’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20명의 청년이 52개 기업에서 보여준 성과는 서울시 청년경력지원 정책의 큰 자산”이라며 “이 자산들을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서울 청년을 위한 5단계 인턴십 플랫폼 ‘서울영커리언스’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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