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한민국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네 번째 비행에서도 완벽한 성공을 거뒀다.
이번 발사는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도한 첫 사례로, 정부가 이끌던 우주 산업의 중심축이 민간으로 이동하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 사실을 국민 여러분께 전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은 대한민국이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이 갖췄음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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