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 경선에서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대폭 상향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확장 지향의 길을 갈 때임이 분명한데 오히려 축소 지향의 길을 가고 있다.신중해야 할 국면"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과를 5번 하면 어떻고 100번 하면 어떤가.당의 진심, 진정성이 국민에게 가 닿을 때까지 계속해 진심 담은 사과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 당협위원장들도 이날 성명을 통해 "당 지도부가 검토 중인 '당원 70%·국민 여론 30%' 개편안이 지방선거를 앞둔 현시점에서 더욱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사실상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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