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기계, 인간과 비인간이 마주하는 공간…‘기이한 하나, 익숙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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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기계, 인간과 비인간이 마주하는 공간…‘기이한 하나, 익숙한 둘’

두 개의 공간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각 공간마다 하나의 설치 작품이 전시돼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KH 필룩스 조명 ‘FLXible Neon’, ‘FeeLite’ 등 다채로운 조명을 공간의 흐름과 설치물의 구조에 맞춰 설치해 작품의 유기적 움직임과 기계적 생명력을 더욱 극대화했다.

구안나 조명박물관 관장은 “신 작가의 작업은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생명 그 자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며 “자연과 기계, 인간과 비인간이 서로를 지우지 않고 나란히 서 있는 공간 속에서 낯설고도 숭고한 감정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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