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20개국·105개 발주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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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20개국·105개 발주처 참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해외 공공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조달청, 외교부, 한전KPS와 함께 '2025 글로벌 공공조달 수출상담회(GPPM)'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최 측은 올해 해외 공공조달 관련 4개 기관이 협력해 해외 20개국에서 105개 발주처, 조달시장 유력벤더, 국제기구를 초청해 국내 360여개 기업과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도록 지원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해외 공공조달 시장은 한번 진입 시 안정적 거래가 가능하다"며 "국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이번에 방한한 발주처들과 협의를 발전시켜 우리 기업의 해외 공공조달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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