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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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시는 26일 포항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가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기관 제도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사용후 배터리를 재사용 용도로 활용하기 전에 공인기관이 전기적 성능과 안전성을 시험·평가해 적합 여부를 판정하고 공식 시험성적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센터가 발급하는 시험성적서는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후 배터리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공식 자료로 활용되며 재사용전지의 화재·안전사고 예방과 성능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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