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 등 한국 빛낸 관광지 10곳, ‘관광의 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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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등 한국 빛낸 관광지 10곳, ‘관광의 별' 됐다

올해 한국 관광의 변화를 이끈 10개의 관광지가 ‘2025 한국 관광의 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관광지·관광콘텐츠·관광발전 기여자 등 3개 분야 수상자를 발표했다.

우선 관광지 분야에서는 경주 황리단길이 ‘올해의 관광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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