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민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 목소리를 높인다.
경기 의정부시는 내달 4일 오전 9시 30분 의정부문화역 이음(모둠홀)에서 ‘GTX-C 노선 조속 착공 촉구 시민 결의대회’를 열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렇게 착공이 지연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정부와 민간사업자가 조속히 합의해 착공하길 바라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