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결혼을 앞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요즘은 청첩장 모임을 꼭 하는 편"이라며 "친구들 일정이 맞지 않아 따로 만나다보니 비용이 늘었다"며 "예상비용만 100만원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예비신랑도 청첩장 모임을 했다" "청첩장 모임은 1인당 3~5만원 정도 잡아야 한다" "2018년에 결혼했는데, 그때도 청첩장 모임이 필수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신을 취업 준비생이라고 밝힌 C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친구가 청접장 모임을 하면서 밥을 산다고 하던데, 요즘 식대 물가도 비싸고 밥을 얻어먹었으니 축의금을 더 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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