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4차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를 두고 "국민과 함께 만든 성과"라며 "우주산업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함께 뛰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오늘 새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힘차게 솟아올랐다"며 "정말 기쁜 소식이다.국민과 함께 만든 성과고 국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정이 협력해 공적인 구조조정 회사가 불투명한 채무 구조를 조정해 전문 유통 경영에 나설 회사가 인수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며 "민주당은 MBK의 책임을 제대로 묻고 국민의 삶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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