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은 국민 누구나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안전하고 올바르게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AI 활용 미디어 제작 지원 가이드'를 마련해 27일 재단 홈페이지 등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공공미디어 분야에서 국민이 주체가 돼 AI 콘텐츠를 안전하게 제작·유통할 수 있도록 공적 기준을 제시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재단은 소개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생성형 AI가 일상적으로 활용되는 시대에 국민이 미디어를 안전하게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건전한 AI 기반 미디어 제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번 가이드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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