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중국의 자율주행차 업체 위라이드와 손잡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완전 무인택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미 경제 매체 CNBC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버는 "중동 최초의 로보택시(무인택시) 서비스"라고 했다.
우버와 위라이드는 지난해 12월 아부다비에서 안전 요원이 탑승하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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