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의 AI 전환(AX) 및 AI 인재 양성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오는 2028년까지 총 100개 중소기업 및 전문 인력 300명을 AI 프런티어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AI 지원 프로젝트, 'AI 프런티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AI 특화교육 ▲전문 기관을 통한 기업 AI 역량 진단 및 AX 로드맵 수립 ▲AI 솔루션 구축까지 이어지는 3단계 종합 지원 체계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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