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확보한 정부가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 주요 업체들과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류제명 2차관이 27일 광화문 인근에서 △삼성전자(005930) △현대자동차(005380) △SK텔레콤(017670) △네이버(035420) 측 사장급 관계자들과 GPU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GPU 26만장 전략적 확보 및 활용 계획 등을 심층 논의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정부와 민간의 △첨단·대규모 GPU 확보·활용 전략 등 공유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 △글로벌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대응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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