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암사·명일 아파트지구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전환했다고 27일 밝혔다.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에 한옥 마을을 세우는 내용의 '제기동 일대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및 관리계획 결정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도 가결됐다.
민간의 한옥 건축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기동 한옥' 기준을 도입하고, 이를 충족할 경우 건폐율·주차장 등 지구단위계획 특례를 폭넓게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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