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의 진본을 만날 기회다.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전황과 전술 등에 대해 친필로 쓴 일기 7권과 친척 등에게 보낸 편지를 묶은 서간첩 등이 소개된다.
임진왜란을 기록한 채색화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두 나라에 흩어져 있던 병풍이 처음으로 한 공간에서 다시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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