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성남시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장면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8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남시 산하 기관, 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 등 공공부문에서 근무하는 청년 인턴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청년 희망 인턴 사업'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경력 형성형 인턴 프로그램으로, 기존 '청년 니트 없는' 일자리 경험사업을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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