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6일 대전 본사에서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와 함께 물 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 성과를 알리고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한 '제5회 K-water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젊은물학술인상은 ▲분리막 기반 해수담수화와 신종 오염물질 제거 기술을 연구한 정상현 부산대학교 교수, ▲인공지능·원격탐사·IoT 기반 수문·기상 관측 정보 생산 연구의 전창현 고려대학교 교수, ▲지하수 분야 입법 체계 개선 및 먹는물수질기준 법제 개편 연구의 박종준 강원대학교 교수가 수상해 미래 물 분야 연구의 방향성을 보여줬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사)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는 정량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애 연구실적, 인용지수, 물 학술 분야 기여도, 향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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