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두나무는 향후 5년간 10조원을 투입해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전날 각 이사회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로 편입하는 '기업융합'을 의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 연간 80조원이 넘는 최대 결제 규모를 확보한 네이버파이낸셜,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두나무가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해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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