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두나무 계열사 편입해 10조 투자 글로벌 진출 선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네이버, 두나무 계열사 편입해 10조 투자 글로벌 진출 선언

네이버(주), 네이버파이낸셜(주), 두나무(주)는 26일 각 이사회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 포괄적 주식 교환을 결정하고 두나무를 네이버 계열사로 편입하는 기업융합을 의결했다.

이번 기업융합은 블록체인의 대중화 흐름과 AI의 에이전틱(agentic) 단계 진입이라는 기술 변곡점이 맞물린 시점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네이버 이해진 의장은 "네이버의 AI 역량은 웹3와 시너지를 발휘해야 차세대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산업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빠른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고, 아직 글로벌 기업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