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건의문 전달(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함양·산청·남해 등 6개 지자체와 함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을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건의문에는 철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 덕유산·지리산·남해안 관광벨트 구축, 철도 운영 기반 고용 창출, 친환경 교통 수단 확보 등이 담겼다.
하동군은 향후에도 7개 지자체와 협력을 이어가며 철도 건설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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