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1월 25일 겨울철 식생활 부담과 정서적 고립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5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김장김치 전달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직원과 은행동 주민자치회가 함께했다.
이병우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장은 “김장김치는 어르신들에게 겨울을 버텨내는 힘이자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해주는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어르신들을 찾아 정서 지원과 식생활 지원을 병행하고, 지역 단체와의 연계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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